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봉사활동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이 통합을 앞두고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사회 봉사 활동이 진행되어 임직원과 그 자녀 100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1994년 시작으로 누적 167억 원이 모였으며, 유니세프를 통해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취약 지역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대한항공, 유니세프 동전계수 봉사활동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 배경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은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1994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이를 통해 모인 기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전 세계 취약지역 어린이들에 대한 보건, 교육 및 구호 사업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특히 대한항공과의 통합을 앞두고 양사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기내 모금함에서 수집된 외화 지폐와 동전을 분류하고 계수하는 봉사 활동을 통해 기부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기내에서 일어나는 작은 기부가 많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자선 행사를 넘어 직원들이 서로의 연대감을 느끼고, 가족 단위로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함께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비행중인 대한항공 여객기

봉사활동의 의미 및 가치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돈을 모으는 행위를 넘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눈앞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자녀들은 기부를 통해 '나'의 작은 실천이 타인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의 인생에서도 긍정적인 사회 참여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 봉사활동을 통해 모인 성금은 추후 유니세프를 통해 필요로 하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직접 전달되어 인도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취약지역 어린이들은 보건과 교육 분야에서 저조한 상황에 처해 있는 만큼, 이번 행사의 성과가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나눔의 경험은 기업 문화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것이며,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통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원봉사의 효과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은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입니다. 두 회사의 통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이러한 나눔 활동이 확대되어 더욱 많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 캠페인은 단순한 자선활동에 그치지 않고 직원 및 고객이 함께 참여하여 마음을 나누는 기회로 발전할 예정입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느낀 나눔의 가치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에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두 항공사가 차별화된 가치관을 공유하여 훌륭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됩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와 같은 캠페인과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방문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무료 기부 캠페인 관련 소식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지금 참여하기!

[함께 보면 좋은 글]

• 소비자 가치관과 세대별 행동 분석 세미나
• 프리미엄 숙소 중심의 '여행이지 프라임' 런칭
• 사이판 골캉스 푸른 바다와 골프 휴양